‘세종신문방송언론인협회’ 2024년 상반기 결산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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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신문방송언론인협회’ 2024년 상반기 결산 “워크숍” 개최
  • 박수희 기자
  • 승인 2024.07.10 01: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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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신문방송언론인협회 대표와 본부장 기념촬영모습

세종신문방송언론인협회(이하 ‘세종신방협’)가 지난 2일 대전학생해양수련원에서 2024년 상반기 결산 워크숍을 진행했다.

2024년 상반기 동안 세종신방협이 진행한 경과보고와 새로운 임원들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 및 세종신방협 발전 건의와 보완적인 부분들에 대한 회원사간에 토론시간으로 진행됐다.

세종신방협은 2023년 7월 17일 법인 등기를 마치고 세종특별자치시에 정식 등록하면서 대전, 세종, 충남을 비롯한 충청권에서 오랜 기간 활동 중인 10개 회원사로 (세종 TV, 에너지경제, 프라임경제, 아시아뉴스통신, 원 데일리, 아시아방송, 파워 뉴스, 세종 타임즈, 시사 캐치, CRS NEWS) 시작해, 2024년 7월 충청저널, 국제뉴스, 세계타임즈, 뉴스25시, Ytv영상스토리, 전국뉴스 등 법인 발족 이후 1년 만에 6개 언론사가 추가 회원사로 활동하게 됐다.

이날 워크숍 행사가운데 새로운 임원으로는 고문에 충청저널 이영민 대표, 부회장에 국제뉴스 김태수 대전세종충남본부 대표, 원데일리 최정섭 대표가 추대 됐다.

    

세종신방협은 앞으로 정론직필(正論直筆) 그 자체로 진실을 전하는 진취적 언론관을 정립, 새로운 언론 환경의 지평을 열고 지역 문화창달과 발전을 위해 맡은 바 사명을 다할 계획이다.

세종신방협 황대혁 회장은 "충청권에 많은 언론인이 출입하고 있지만, 일부에선 자격 시비가 불거지고 있어 언론인들이 공직사회로부터 신뢰를 잃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깨끗한 언론문화 형성에 선도적 모범이 될 것"이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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