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새마을부녀회(회장 김숙희)는 10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진행된 나주영산강 축제에 음식 부스를 운영 공동체문화 활성화는 물론 성공적인 축제를 위한 헌신 봉사의 열정을 다하였다
 
나주시새마을부녀회 김숙희회장은 많은 분들이 찾아 주시고 격려해 주신 덕분에 지친 심신에 위로가 되었음에 감사드리고, 이번 축제를 계기로 발생된 수익금의 일부는 연말 어려운 이웃들에게 쓰겠다고 온정의 뜻을 밝혔다
 

이날 행사장에는 진춘국 나주시새마을회 회장,협의회 황채열회장,문고회에 김성덕 회장,청년연대 서준수회장이 방문하여 새마을부녀회의 노고에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었으며, 4개 단체가 하나되어 화합과 결속을 다졌으며, 

나주시새마을부녀회는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새마을 정신을 바탕으로 모든 봉사의 현장은 물론 거동이 불편한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밑반찬봉사를 매주 목요일 진행하고 있으며, 환경정화활동은 물론, 탄소중립 실천운동,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효사랑 경로잔치, 매년 11월 중 진행하고 있는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 하면서 지역민의 귀감이 되는 단체로 사랑받고 있다.

배영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