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상상 문화거리·찾아가는 한글상점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

【SJB세종TV=경수진 기자】 세종시가 주최하고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2025 한글 국제 프레 비엔날레’가 추석 명절 가을철 나들이객을 맞이한다.
‘2025 한글 국제 프레 비엔날레’는 추석 연휴 연중무휴로 운영돼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내달 3일 ~ 4일 이틀간은 조치원 1927아트센터 앞마당이 특별한 장터로 변신한다.
이날 시민 상상 문화거리와 찾아가는 한글상점 부스에서는 한글문화도시 홍보, 지역 특화상품 판매, 기념품 증정,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또 10월 7일부터 9일까지는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작품 감상 워크숍이 열린다.
유민상 한글문화도시과장은 “한글과 예술, 문화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풍성한 축제의 장에 가족·지인과 함께 방문해 가을날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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