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경영학부, ‘제7회 한국·중앙아시아 친선의 날 2025’ 행사 참여
상태바
목원대 경영학부, ‘제7회 한국·중앙아시아 친선의 날 2025’ 행사 참여
  • 최정현 기자
  • 승인 2025.10.10 14: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린 ‘제7회 한·중앙아 친선의 날 2025’에서 중앙아시아 주요 4개국 관계자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누루갈리 아르스타노프 카자흐스탄 대사, 김상욱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 김범석 목원대 교수, 키롬 살로히딘 타지키스탄 대사/사진제공=목원대
서울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린 ‘제7회 한·중앙아 친선의 날 2025’에서 중앙아시아 주요 4개국 관계자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누루갈리 아르스타노프 카자흐스탄 대사, 김상욱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 김범석 목원대 교수, 키롬 살로히딘 타지키스탄 대사/사진제공=목원대

 

【SJB세종TV=최정현 기자】 목원대학교 경영학부는 김범석 겸임교수가 한국과 중앙아시아 주요 4개국(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키르기스스탄·타지키스탄)이 서울 리버사이드호텔에서 공동 개최한 ‘제7회 한·중앙아 친선의 날 2025’에 참여했다고 10일 밝혔다.

통일부 교육위원이자 키르기스스탄 케인대학교 겸임교수이기도 한 김범석 교수는 “이번 행사 참여를 통해 중앙아시아 4개국 주한 대사, 본국 국회의원, 한·중앙아 친선협회, 각국 고등교육기관 관계자와 교류 방안을 논의해 성과를 거뒀다”고 전했다.

    

구정모 경영학부 교수는 “이번 행사는 ‘2026 한·중앙아 정상회담’에 앞서 한·중앙아 협력 토대를 마련한 자리”라며 “이번 참여를 계기로 경영학부가 운영하는 ‘글로벌 인재육성체계’를 업그레이드하고 대상 권역을 중앙아시아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김명수 칼럼] '국기원 수장'의 조건과 AI시대, 디지털 공간 주도
  • 인생은 “작은 돌부리”가 뒤엎는 거대한 산이다
  • [김명수 칼럼] 권력은 잠시지만, 충의는 천추에 남는다
  • 세종시의회, 공실 상가 활용한 창업 생태계 활성화 방안 논의
  • 故 이재석 해경 경사, 영면…모교인 대전대 경찰학과도 추모
  • 김태흠 충남지사 “농어촌 기본소득 원칙적으로 반대” 입장 밝혀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62 법조타운B 502호 (Tel : 044-865-0255, Fax : 044-865-0257 )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 전원말안길2 (Tel : 010-2497-2923)
    •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 덕은리버워크 B동 1213호 (Tel : 070-7554-1180)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Tel : 042-224-5005, Fax : 042-224-1199)
    • 법인명 : (유)에스제이비세종티브이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지희홍
    • 사장 : 배영래
    • 발행·편집인 : 황대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대혁
    • Copyright © 2025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