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조례안·동의안 등 일반안건 의결
손성익·이진아 의원 ‘집행부 역할’ 주문
박대성 의장, 다음 회기 철저히 준비 당부
손성익·이진아 의원 ‘집행부 역할’ 주문
박대성 의장, 다음 회기 철저히 준비 당부

【SJB세종TV=박남주 기자】 경기도 파주시의회는 지난 22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59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7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선 각 위원회의 심도있는 논의를 거쳐 △의회운영위원회 3건(조례안 3건) △자치행정위원회 33건(조례안 18건, 동의안 13건, 기타 보고 안건 2건) △도시산업위원회 13건(조례안 5건, 동의안 3건, 의견청취의 건 1건, 철회 동의의 건 1건, 기타 보고 안건 3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 민주당 손성익·국민의힘 이진아 의원은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장애인 고용 촉진을 위한 집행부의 적극적인 역할’과 ‘아동 유괴 방지를 위한 실효성 있는 예방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박대성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선 시민 생활과 밀접한 조례안과 주요 안건 심사를 통해 제시된 안을 시정에 담아 적극 추진해달라”며 “다음 회기(제260회 제2차 정례회)는 29일간의 일정으로 2026년도 예산안 심사 등이 예정돼 있는 만큼 사전에 철저히 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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