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여름방학 대전서부방과후학교, 연일 성황 중!!
상태바
2012 여름방학 대전서부방과후학교, 연일 성황 중!!
  • 심영석 기자
  • 승인 2012.08.09 10: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2학년도 여름방학 중 방과후학교 실시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수요자 만족․사교육 Zero화를 지향하고자 학기 중 학교 수업 후에 실시되었던 특기 적성 계발 및 교과 프로그램을 여름방학 동안에도 끊임없이 실시하고 있다.

각 학교별로 여름방학 시작 전에 미리 방과후학교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여름방학 중 방과후학교 참여 관련 수요조사 및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운영 관련 수요자 사전 조사를 실시하였다.

서부 관내에서는 여름방학 중 학교 공사로 인하여 방과후학교 수업이 어려운 대전삼천초, 대전월평초, 대전선암초 등 3개교를 제외한 70개교에서 2,600여 강좌로 약 40,0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는 중이다. 특히 주5일수업제가 시행되면서 새롭게 시행되는 토요방과후학교에도 709강좌에 12,3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하여 뜨거운 무더위 속에서도 특기와 소질을 계발하고 부진했던 학습을 보충하기 위해 연일 성황리에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대전서부방과후학교는 저소득층 학생에게 제공되는 자유수강권을 통해 지속적이고 효율적인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교육의 평등화와 계층 간 교육 격차 완화를 효과적으로 유도하고 있다.

    

대전용산초등학교 최은경 연구부장은 “무척 무더운 여름이지만 참여하는 학생들이 재미있어 하고 학생과 학부모 등 모두가 만족하고 있어 보람을 느낀다” 라며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품을 수 있는 알찬 여름방학 활동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김명수 칼럼] 노란 봉투법은 법치의 진전이며, 상식의 회복이다
  • 정부는 고금리로 신음하는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그리고 서민의 고통을 외면해서는 안된다
  • [김명수 칼럼] 노비 근성, 21세기 대한민국을 좀먹는 그림자의 뒤안길
  • 감사함과 당연함, 그 얇은 경계에서 시작하는 한 주
  • [김명수 칼럼] AI 이전과 AI 이후, 대한민국의 선택은?
  • “AI는 생존의 조건”…미래를 이끄는 리더십 ‘KLA 심포지엄’ 성료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62 법조타운B 502호 (Tel : 044-865-0255, Fax : 044-865-0257 )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 전원말안길2 (Tel : 010-2497-2923)
    •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 덕은리버워크 B동 1213호 (Tel : 070-7554-1180)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Tel : 042-224-5005, Fax : 042-224-1199)
    • 법인명 : (유)에스제이비세종티브이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지희홍
    • 사장 : 배영래
    • 발행·편집인 : 황대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대혁
    • Copyright © 2025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