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행정·복지·체육 수요 충족 위해 건립
6337㎡에 301억 들여 지하 1층~지상 3층
행정복지센터, 민원실·보건진료소 등 조성
국민체육센터, 헬스장·실내체육관 등 건립
김경일 시장 “시민 사랑받는 복합공간 완성”
	
		
		
	6337㎡에 301억 들여 지하 1층~지상 3층
행정복지센터, 민원실·보건진료소 등 조성
국민체육센터, 헬스장·실내체육관 등 건립
김경일 시장 “시민 사랑받는 복합공간 완성”

【SJB세종TV=박남주 기자】 파주시는 지난 3일 김경일 시장과 도의원,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운정4동 행정복지센터 및 국민체육센터 착공식을 갖고 새로운 지역 거점시설의 탄생을 반겼다.
운정4동 행정복지센터와 국민체육센터는 운정4동 주민들의 행정·복지·체육 수요를 충족키 위해 건립하는 복합시설로, 총사업비 301억 원을 들여 지하1층~지상3층, 연면적 6,337㎡ 규모로 조성된다.
행정복지센터엔 △종합민원실과 △주민자치센터 △공공도서관 △보건진료소 등이 들어서고, 국민체육센터엔 △실내체육관 △헬스장 △다목적지엑스(GX)실 등 지역 주민의 생활체육을 위한 다양한 시설이 갖춰진다.
시(市)는 2027년 6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추진, 완공 후엔 지역 주민들의 편의 증진과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김 시장은 “이 시설물은 주민이 모여 함께 성장하는 지역의 중심이 될 것”이라며 “안전하고 효율적인 공사 추진을 통해 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복합공간으로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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