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한 국도변 불법광고물 일제정비 추진
상태바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한 국도변 불법광고물 일제정비 추진
  • 심영석 기자
  • 승인 2012.08.10 11: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청남․북도 관내 국도 2,137㎞ 불법 표지판 정비 실시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은 10일 충청남․북도 관내 국도변(2,137㎞)에 설치된 불법표지판,간판, 현수막 등 사설광고물에 대한 일제 정비계획을 수립․시행한다고 밝혔다.

국도변 불법광고물의 무질서한 난립은 주행차량 운전자들의 시선혼선을 유발하여 교통사고 위험이 높을 뿐만 아니라 도로미관을 저해하는 등 도로관리에 어려움이 많아 8월 한달 동안 특별점검기간을 정하여, 도로점용허가를 받지 않은 표지판 등 광고시설물을 집중단속 하기로 했다.

특히, 지자체․한전 등과 협조하여 도로구역 외 불법표지판과 전주․통신주 등에 부착 현수막, 스티커 등을 일제히 정비하도록 하고, 불법시설물을 설치한 소유자에게 계도안내문을 직접 배포하여 자진철거를 최대한 유도하는 등 홍보활동도 병행할 방침이다.

    

토관리청의 관계자는 ”금번 시행하는 도로변 불법광고물 정비로 도로이용자들이 이번 휴가철동안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단독]공주시 사봉천 하상정비사업 부실공사 물의
  • ‘기후위기·환경문제 해결 다짐’
  • 신천지자원봉사단 대전지부, 현충일 맞아 무궁화로 평화 전해
  • 대전시, 제30회 세계 환경의 날 기념행사 성료
  • 폐현수막 재활용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 민주당 세종시당, "이재명 대통령 당선은 세종시를 진짜수도 완성하라는 염원"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금송로 210 (세종빌딩301호)
    • Tel : 044-865-0255
    • Fax : 044-865-0257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전원말안길2)
    • Tel : 010-2497-2923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 Tel : 042-224-5005
    • Fax : 042-224-1199
    • 공주취재본부 : 공주시 관골1길42 2층
    • Tel : 041-881-0255
    • Fax : 041-855-2884
    • 중부취재본부 : 경기도 평택시 현신2길 1-32
    • Tel : 031-618-7323
    • 부산취재본부 : 부산광역시 동래구 명안로 90-4
    • Tel : 051-531-4476
    • 전북취재본부 : 전북 전주시 완산동 안터5길 22
    • Tel : 063-288-3756
    • 법인명 : {유}에스제이씨방송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지희홍
    • 사장 : 배영래
    • 발행인 : 정일형
    • 편집인 : 황대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대혁
    • Copyright © 2025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