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위촉식 가져
충남지방경찰청은 14일 고향이 충남 예산인 방송인 정준호를 충남지방경찰청 교통안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충남경찰은 앞으로 방송인 정 준호와 함께 노인․장애인 교통안전대책 및 낮에도 전조등 켜기 생활화 운동 등 충남경찰에서 추진하는 교통안전시책에 대하여 도민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여 ‘12년 교통사고 사상자 반으로 줄이기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방송인 정 준호가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된 것은 교통약자인 고향 어르신들과 장애인 등이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충남경찰의 교통안전시책 추진에 대하여 공감하고 이를 지원하기 위하여 참여하게 된 것이다.
충남경찰에서는 노인․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배려하는 교통안전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교통사망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교통안전의식 개선을 위한 '낮에도 전조등 켜기 생활화 운동'등 교통안전활동에 도민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여 교통사망사고가 감소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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