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나노코리아 전시회 ‘대전 ZONE’운영
상태바
대전시, 나노코리아 전시회 ‘대전 ZONE’운영
  • 심영석 기자
  • 승인 2012.08.14 14: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9개 기업, 대전시․나노융합산업협력기구․대전TP 홍보관 운영

대전시는 오는 8월 16일부터 19일까지(3일간) 서울 코엑스(KOEX)에서 개최되는 ‘나노코리아2012’ 전시회에‘대전ZONE’을 설치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전 ZONE(25부스, 225㎡)에는 나노기업 9개의 프로필 등 홍보부스와 대전시, 나노융합산업협력기구(한국기계연구원 나노융합산업 총괄수행기구), 대전테크노파크(나노소재센터) 등의 나노융합산업 육성을 위한 추진전략 방안이 소개되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이번 전시회 기간 동안 ‘대전 Zone’에는 ▲나노융합산업 Hub 도시 대전의 비전과 나노융합클러스터 조성 실적 ▲국내 나노융합산업 발전 및 나노융합산업화 촉진을 목적으로 다양한 기업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나노융합산업협력기구 및 대전테크노파크(나노소재센터)소개 ▲대전에 소재한 나노융합관련 기업들 중 9개 나노융합기업의 첨단기술 소개와 제품 전시를 위한 공간마련으로 구성된다.

또한 대전 지역의 나노융합 관련기업 15개와 나노종합팹센터 등 8개 기관이 대전 Zone과 별도의 독립부스를 설치하여 참가할 예정이다.

    

한편 대전시는 작년에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된‘나노코리아 2011’에 참가하여 지자체 최초로‘대전관(6개 기업)’설치․운영으로, 기간 중 80건상담 실적에 2,200백만 원 계약체결을 성사시킨바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김명수 칼럼] 노란 봉투법은 법치의 진전이며, 상식의 회복이다
  • 정부는 고금리로 신음하는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그리고 서민의 고통을 외면해서는 안된다
  • [김명수 칼럼] 노비 근성, 21세기 대한민국을 좀먹는 그림자의 뒤안길
  • 감사함과 당연함, 그 얇은 경계에서 시작하는 한 주
  • [김명수 칼럼] AI 이전과 AI 이후, 대한민국의 선택은?
  • “AI는 생존의 조건”…미래를 이끄는 리더십 ‘KLA 심포지엄’ 성료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62 법조타운B 502호 (Tel : 044-865-0255, Fax : 044-865-0257 )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 전원말안길2 (Tel : 010-2497-2923)
    •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 덕은리버워크 B동 1213호 (Tel : 070-7554-1180)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Tel : 042-224-5005, Fax : 042-224-1199)
    • 법인명 : (유)에스제이비세종티브이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지희홍
    • 사장 : 배영래
    • 발행·편집인 : 황대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대혁
    • Copyright © 2025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