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 기업, 대전시․나노융합산업협력기구․대전TP 홍보관 운영
대전시는 오는 8월 16일부터 19일까지(3일간) 서울 코엑스(KOEX)에서 개최되는 ‘나노코리아2012’ 전시회에‘대전ZONE’을 설치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전 ZONE(25부스, 225㎡)에는 나노기업 9개의 프로필 등 홍보부스와 대전시, 나노융합산업협력기구(한국기계연구원 나노융합산업 총괄수행기구), 대전테크노파크(나노소재센터) 등의 나노융합산업 육성을 위한 추진전략 방안이 소개되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이번 전시회 기간 동안 ‘대전 Zone’에는 ▲나노융합산업 Hub 도시 대전의 비전과 나노융합클러스터 조성 실적 ▲국내 나노융합산업 발전 및 나노융합산업화 촉진을 목적으로 다양한 기업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나노융합산업협력기구 및 대전테크노파크(나노소재센터)소개 ▲대전에 소재한 나노융합관련 기업들 중 9개 나노융합기업의 첨단기술 소개와 제품 전시를 위한 공간마련으로 구성된다.
또한 대전 지역의 나노융합 관련기업 15개와 나노종합팹센터 등 8개 기관이 대전 Zone과 별도의 독립부스를 설치하여 참가할 예정이다.
한편 대전시는 작년에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된‘나노코리아 2011’에 참가하여 지자체 최초로‘대전관(6개 기업)’설치․운영으로, 기간 중 80건상담 실적에 2,200백만 원 계약체결을 성사시킨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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