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연합회와 함께 8월 30일까지 원산지 표시 점검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8월 30일까지 시장연합회, 상인회 등과 합동으로 전통시장내 농․수산물 및 가공품 판매자와 시장주변 음식점에 대하여 원산지표시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주요내용으로는 ▲농․수산물 및 그 가공품의 원산지 표시 적정 여부 ▲음식점 원산지 표시대상 품목 적정여부 등을 지도․점검하고, 위반행위자에 대해서는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올바른 원산지 표시는 소비자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공정한 거래를 유도하는 판매자와 소비자간의 중요한 약속이다”며 “중․대형마트 및 아파트 요일별 장터 등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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