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전동면, 아람달 정월대보름 축제
상태바
세종시 전동면, 아람달 정월대보름 축제
  • 세종TV
  • 승인 2015.02.27 01: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종시 전동면에 위치한 동림권역 아람달 체험관에서 오는 3월 1일 10시부터 제1회 아람달 정월대보름 축제를 개최한다.

세종시 전동면은 을미년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민족 고유의 세시풍속을 계승하고 지역주민 간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으며, 신년고사와 연날리기, 토정비결 보기 등 전통생활 체험과 달집태우기, 지신밟기 등의 세시풍속 문화공연, 오곡밥 먹기, 부럼 깨기, 인절미 만들기 등의 민속 먹거리 체험 등 다채롭고 풍요로운 프로그램들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전동면 체육회(회장 김민순)에서는 사랑과 나눔을 통해 하나 되는 따뜻한 사회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지역 기관 단체장과 마을 주민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해 마을대항전 윷놀이 대회를 개최한다.

    

김민순 전동면 체육회장은 “이번 행사가 좀 더 뜻 깊고 훈훈한 행사로 기억되기 위하여 윷놀이 대회의 수익금 전액을 불우이웃을 돕는데 기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황순덕 아람달 추진위원장은 “을미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주민들의 행복과 소망을 기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면서, “다양한 전통 민속놀이 체험과 액운 쫓기 행사를 통해 모두가 함께하는 화합과 소망의 잔치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김명수 칼럼] 노란 봉투법은 법치의 진전이며, 상식의 회복이다
  • 정부는 고금리로 신음하는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그리고 서민의 고통을 외면해서는 안된다
  • [김명수 칼럼] 노비 근성, 21세기 대한민국을 좀먹는 그림자의 뒤안길
  • [김명수 칼럼] AI 이전과 AI 이후, 대한민국의 선택은?
  • 노동정책, 이념이나 감정이 아닌 현실과 전문성으로 풀어나가야 한다
  • “AI는 생존의 조건”…미래를 이끄는 리더십 ‘KLA 심포지엄’ 성료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62 법조타운B 502호 (Tel : 044-865-0255, Fax : 044-865-0257 )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 전원말안길2 (Tel : 010-2497-2923)
    •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 덕은리버워크 B동 1213호 (Tel : 070-7554-1180)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Tel : 042-224-5005, Fax : 042-224-1199)
    • 법인명 : (유)에스제이비세종티브이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지희홍
    • 사장 : 배영래
    • 발행·편집인 : 황대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대혁
    • Copyright © 2025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