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예술영재아카데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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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예술영재아카데미’ 운영
  • 심영석 기자
  • 승인 2012.08.24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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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과 노래, 연극 등 예술 교육으로 어린이의 잠재된 창의력과 감성 개발

 
대전지역의 문화예술 인프라 확대와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2011년 11월에 개원한 목원대학교 아트스쿨연극원(원장 박철웅 영화영상학부 교수)이 ‘예술영재아카데미 2기생’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9월 7일(금)까지며, 같은 달 12일(수)에 자체 오디션을 거쳐 15명의 인원을 선발한다.

대상 연령은 만 6세부터 10세의 어린이며, 교육 기간은 9월 17일(월)부터 12월 8일(토)까지 12주에 거쳐 주3회 8시간의 교육을 실시한다.

이들은 소규모 그룹으로 편성, 훈련 시스템을 통해 춤과 노래, 연극놀이, 창의와 감성 개발 등 예술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발레와 각종 춤을 익혀 몸으로 표현하는 춤 교육과, 기본발성법과 호흡법을 통해 자연스런 감성과 감정을 표현하는 노래 교육, 다양한 연극놀이를 통한 연기 테크닉과 상상력을 개발하는 연극놀이 교육으로 짜여져 있다.

    

아울러 감성교육을 통해 어린이가 가진 자신만의 독특한 창의력과 아이디어를 마음껏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을 개발하도록 도와준다.

또한, 분야별 전문 강사진을 배치하였다. 춤 지도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무용 예술강사인 설지민 씨가, 노래 지도는 뮤지컬 및 연극배우이자 팝페라 가수인 서지유 씨가 맡는다.

연극놀이엔 예술감독 출신인 목원대 영화영상학부 홍주영 교수가, 창의와 감성지도는 목원대 아트스쿨 연극원 코디네이터 겸 연구원인 박윤미 씨가 각각 담당한다.

지원은 아트스쿨연극원 홈페이지(http://www.mwartsdrama.com)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받아 작성한 후 메일(pymlike@mokwon.ac.kr)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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