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물사랑대청호 마라톤 대회 2017년 ‘기약’
상태바
동구, 물사랑대청호 마라톤 대회 2017년 ‘기약’
  • 세종TV
  • 승인 2016.10.02 11: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2500여 명 동호인, 우정과 화합의 레이스 펼치며 ‘성료’ -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1일, 신상 교차로 일원에서 개최한 '2016. 물사랑대청호 마라톤 대회'를 마라톤 동호인 등 2,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대회에 참가한 동호인들은 궂은 날씨 속에서도 거친 호흡을 내뿜으며 선의의 경쟁으로 젊음과 건강을 다지는 등 열띤 우정의 레이스를 펼쳤다고 전했다.

  대전동구체육회와 대전육상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공무원과 경찰, 자원봉사자 등 300여 명이 대회장 주변 교통통제와 행사 안내 등 현장에서 굵은 땀방울을 쏟아내며 성공적인 대회를 위하여 동참하였다.

    
 

한편, 동구는 이번 대회에 주민들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및 지적재조사사업, 농산품 판매장, 대학교 홍보부스를 각각 설치하여 구정 알리기에 열의를 보였으며, 참가비 중 2천 원을 동구 대표 복지브랜드인 ‘천사의 손길 행복+’와 대전시체육진흥기금으로 기탁하는 등 명실공히 건강도 지키고 기부로 이웃사랑도 실천하는 착한 마라톤 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현택 동구청장은 “대청호반길을 달리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셨길 바란다며, 2017년에는 한층 발전된 모습으로 동호인 여러분들을 찾아갈 예정이오니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 뵙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김명수 칼럼] 노란 봉투법은 법치의 진전이며, 상식의 회복이다
  • [김명수 칼럼] 노비 근성, 21세기 대한민국을 좀먹는 그림자의 뒤안길
  • [김명수 칼럼] AI 이전과 AI 이후, 대한민국의 선택은?
  • 노동정책, 이념이나 감정이 아닌 현실과 전문성으로 풀어나가야 한다
  • [김명수 칼럼]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좋은 리더”가 아니라 “위대한 리더”다
  • 검찰의 수사권과 기소권 분리, 형식적 정의를 위한 뿌리인가, 아니면 실질적 혼란의 전조인가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62 법조타운B 502호 (Tel : 044-865-0255, Fax : 044-865-0257 )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 전원말안길2 (Tel : 010-2497-2923)
    •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 덕은리버워크 B동 1213호 (Tel : 070-7554-1180)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Tel : 042-224-5005, Fax : 042-224-1199)
    • 법인명 : (유)에스제이비세종티브이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지희홍
    • 사장 : 배영래
    • 발행·편집인 : 황대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대혁
    • Copyright © 2025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