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생활체육인 한자리에!
상태바
영동군 생활체육인 한자리에!
  • 김현철
  • 승인 2016.11.14 13: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출처 : 영동군 생활체육인 한자리에!
[세종TV-김현철] 충북 영동군의 생활체육인이 한자리에 모여 선의의 경쟁을 펼친 제21회 영동군생활체육대회가 영동읍 일원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영동군체육회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행사는 종목별 생활체육 동호인간의 친선과 화합을 도모하고 건전한 여가활동 참여 독려로 활기찬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탁구, 그라운드골프, 게이트볼, 족구, 테니스 등 9개 종목에 1000여명의 동호인이 참가한 영동군 생활 체육인들의 열정 가득한 대축제였다.

이날 오전 10시 영동체육관에서 박세복 영동군수을 비롯해 군의원, 각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개회식을 시작으로 출전선수들은 종목별 8개의 경기장에서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건강한 땀을 쏟았다.

영동군 생활체육에 활력을 불어넣어 각 경기장은 열기로 뜨거웠으며 승부에 집착하기보다는 서로 격려하고 함께하는 우정과 사랑의 스포츠를 즐겼다.

박세복 영동군수는 “생활체육대회를 통해 군민의 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하고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이날 선수들이 보여준 단합된 힘과 열정을 강력한 에너지로 승화해 영동의 밝은 미래를 이어가는 원동력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김명수 칼럼] 노란 봉투법은 법치의 진전이며, 상식의 회복이다
  • 정부는 고금리로 신음하는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그리고 서민의 고통을 외면해서는 안된다
  • [김명수 칼럼] 노비 근성, 21세기 대한민국을 좀먹는 그림자의 뒤안길
  • 감사함과 당연함, 그 얇은 경계에서 시작하는 한 주
  • [김명수 칼럼] AI 이전과 AI 이후, 대한민국의 선택은?
  • “AI는 생존의 조건”…미래를 이끄는 리더십 ‘KLA 심포지엄’ 성료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62 법조타운B 502호 (Tel : 044-865-0255, Fax : 044-865-0257 )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 전원말안길2 (Tel : 010-2497-2923)
    •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 덕은리버워크 B동 1213호 (Tel : 070-7554-1180)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Tel : 042-224-5005, Fax : 042-224-1199)
    • 법인명 : (유)에스제이비세종티브이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지희홍
    • 사장 : 배영래
    • 발행·편집인 : 황대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대혁
    • Copyright © 2025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