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8일 평생교육진흥원에서 활동성과 보고 및 우수사례 발표

이번 행사는 시 교육청과 대전지방 식품의약품안전청 등 6개 공공기관,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대전시자율방범연합회, 대전시 사회복지협의회, 시민단체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올해의 주요 활동성과와 향후 계획, 안전문화추진 우수사례 발표, 활동성과 동영상 시청 순으로 진행됐다.
권선택 대전시장은 “재난은 사전예방이 매우 중요하며 생활주변에 위험요소가 없는지 스스로 살피고 신고하는 시민안전의식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시민중심 · 현장중심의 안전문화 운동이 추진될 수 있도록 안문협에서 선도적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안문협은 지난 한 해 동안 Safe대전 안전체험 한마당, 찾아가는 시민안전교실, 안전사고예방 홍보 캠페인, 안전 체험수기 공모전 등 범시민 안전생활실천 확산은 물론,‘행복안전 중심도시 대전’브랜드 가치 창출에 앞장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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