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명선 논산시장, 일본현지서 일본관광객 확대 유치 설명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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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선 논산시장, 일본현지서 일본관광객 확대 유치 설명 나서
  • 장명화 기자
  • 승인 2016.12.21 11: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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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17일-19일 일본관광설명회 참석해 관광객 유치‘잰걸음’
▲ 일본관광설명회

[세종TV-장명화기자] 논산시가 일본인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황명선 논산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일본을 방문해 논산관광 설명회 개최, 현지 여행사 세일즈콜을 진행하는 등 일본인 관광객 유치에 힘을 쏟았다고 밝혔다.

시는 일본 관광객들에게 적극적으로 논산을 알리기 위해 지난 9월 도쿄국제관광박람회 홍보와 12월 국내 거주 일본인 파워블로거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실시했으며, 이번 설명회는 일본현지에 직접 방문해 논산광광 홍보 마케팅을 적극 펼쳤다.

19일 게이오프라자호텔에서 열린 일본관광설명회에서는 일본관광여행사 임직원, 관광관련 출판사대표, 일본 내 한국관련 블로거 등 50여명을 초청해 황명선 논산시장이 직접 논산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설명하는 등 적극적으로 논산알리기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젊은 날의 꿈과 추억을 간직한 ‘한국 남성의 제2의 고향’육군훈련소, 골목마다 시간의 단층이 켜켜이 쌓여있는 강경근대역사문화거리, 천혜의 경관을 자랑하는 탑정호 등 논산만의 독특한 관광자원을 홍보하며 관광상품개발에 대한 타당성을 타진했다.

황시장은 이 자리에서 “이번 관광설명회는 한·일 양국의 풍부한 관광자원을 양 지역 공동 발전의 밑거름으로 삼기 위한 방안을 함께 찾자는 취지로 마련했다”며 “더욱 활발한 관광 교류를 통해 더 큰 신뢰와 우정을 쌓으며 지구촌의 친근한 동반자가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관광상품을 기획하고 개발해 논산의 관광 활성화 및 이익창출을 위한 실질적 교류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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