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2017년 전국(장애인)체전 성공 기원제
상태바
충주시, 2017년 전국(장애인)체전 성공 기원제
  • 세종TV
  • 승인 2017.01.02 09: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화합.경제.문화.안전체전을 통한 축제의 장 기원
▲ 충주시

[세종TV-세종tv] 충주시 전국체전추진단이 2017년 정유년 새해 첫 날 산척면 천등산 다릿재 천지인 성단에서 전국체전의 성공을 기원하는 기원제를 올렸다고 밝혔다.

2017년 전국체전이 300여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충주시체육회, 충주시 장애인체육회, 전국체전추진단 등 체육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양대체전의 목표인 화합·경제·문화·안전체전을 통한 성공개최를 기원했다.

분향강신을 시작으로 초헌, 축문낭독 등 성공 기원제를 올린 후 ‘체전의 성공개최는 우리가 책임진다’는 구호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기원제를 올린 천지인 성단은 제37회 전국장애인체전의 성화채화 예정지이다.

    

천등산·지등산·인등산 등 삼등산 ‘天·地·人’의 정기가 모여 맥을 이루는 곳이다.

이곳은 지역주민들과 함께 매년 음력 정월초 좋은 날을 택하여 기원제를 여는 뜻 깊은 장소이기도 하다.

한봉재 전국체전추진단장은 “올 가을 전국 17개 시·도, 이북 5도 및 해외동포 선수단 등 3만여 명이 경쟁을 펼치는 국가 최대의 스포츠 행사 기간에 우리지역의 각종 문화행사를 선보이는 중원문화대제전을 열어 선수단과 관광객,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김명수 칼럼] 노란 봉투법은 법치의 진전이며, 상식의 회복이다
  • 정부는 고금리로 신음하는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그리고 서민의 고통을 외면해서는 안된다
  • [김명수 칼럼] 노비 근성, 21세기 대한민국을 좀먹는 그림자의 뒤안길
  • 감사함과 당연함, 그 얇은 경계에서 시작하는 한 주
  • [김명수 칼럼] AI 이전과 AI 이후, 대한민국의 선택은?
  • “AI는 생존의 조건”…미래를 이끄는 리더십 ‘KLA 심포지엄’ 성료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62 법조타운B 502호 (Tel : 044-865-0255, Fax : 044-865-0257 )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 전원말안길2 (Tel : 010-2497-2923)
    •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 덕은리버워크 B동 1213호 (Tel : 070-7554-1180)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Tel : 042-224-5005, Fax : 042-224-1199)
    • 법인명 : (유)에스제이비세종티브이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지희홍
    • 사장 : 배영래
    • 발행·편집인 : 황대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대혁
    • Copyright © 2025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