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산림휴양마을, 시민들을 위한 힐링의 공간
상태바
공주산림휴양마을, 시민들을 위한 힐링의 공간
  • 박종신 기자
  • 승인 2017.01.05 11: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월부터 입장료, 주차료 등 무료 개방...주중 숙박시설 이용료 30% 인하
▲ 공주산림휴양마을 숲속의집

[세종TV-박종신기자] 지난해 7월 문을 연 공주산림휴양마을이 주말 이용객의 꾸준한 인기 속에 주중 숙박객 증가를 위해 힘쓰고 나섰다.

공주시는 2017년 1월부터 공주산림휴양마을의 입장료와 주차료를 무료로 개방하는 한편 비수기 및 주중 숙박시설의 사용료를 30% 인하한다고 밝혔다.

공주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편안하고 아늑하게 쉴 수 있는 질 높은 휴양편의시설을 제공하고자 개장한 공주산림휴양마을은 개장한 지 6개월 만에 1만 2천여명의 이용객이 다녀가는 등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산림휴양마을은 숙박시설인 숲속의 집 7동, 산림문화휴양관 1동(6실)을 비롯해 세미나실, 야영장, 물놀이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목재문화체험장에서는 목공예체험과 반신욕체험 등을 즐길 수 있다.

    

숙박시설 이용률을 보면, 주말인 금요일부터 토요일까지의 숙박률은 83%인데 비해 주중 숙박률은 35%에 불과한데, 이번 주중 숙박시설 사용료 인하 조치를 통해 주중 숙박객이 증가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주산림휴양마을의 인하된 주중 숙박 사용료는 숲속의 집은 10인실 8만 4천원, 6인실 5만 6천원, 산림문화휴양관은 8인실 7만원, 5인실 4만 2천원, 4인실 3만 5천원이며, 예약은 한달 전 1일 오전 9시부터 공주산림휴양마을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예약 받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김명수 칼럼] '국기원 수장'의 조건과 AI시대, 디지털 공간 주도
  • 인생은 “작은 돌부리”가 뒤엎는 거대한 산이다
  • [김명수 칼럼] 권력은 잠시지만, 충의는 천추에 남는다
  • 세종시의회, 공실 상가 활용한 창업 생태계 활성화 방안 논의
  • 김태흠 충남지사 “농어촌 기본소득 원칙적으로 반대” 입장 밝혀
  • 삶은 소풍이다 – 장자가 전하는 인생의 지혜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62 법조타운B 502호 (Tel : 044-865-0255, Fax : 044-865-0257 )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 전원말안길2 (Tel : 010-2497-2923)
    •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 덕은리버워크 B동 1213호 (Tel : 070-7554-1180)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Tel : 042-224-5005, Fax : 042-224-1199)
    • 법인명 : (유)에스제이비세종티브이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지희홍
    • 사장 : 배영래
    • 발행·편집인 : 황대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대혁
    • Copyright © 2025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