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엑스포 성공기원 D-50 기념행사…서울 시민, 눈· 귀 사로잡다
상태바
금산엑스포 성공기원 D-50 기념행사…서울 시민, 눈· 귀 사로잡다
  • 김광무 기자
  • 승인 2017.08.08 09: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종TV-김광무 기자】지난 4일 서울 명동 눈스퀘어광장 앞 일원에서 개최한 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 성공기원 D-50 기념행사가 서울 시민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금산세계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지난 4일 서울 명동 눈스퀘어광장 앞에 특별무대와 체험 및 홍보부스를 마련해 오는 9월 개최하는 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를 적극 알렸다.

이 행사에는 이동필 조직위원장과 허승욱 충남도정무부지사, 김종민 국회의원과 박동철 금산군수를 비롯한 충남도의회 엑스포지원특위위원, 금산군의원, 범도민․범군민지원협의회, 충청향우회(서울․인천․안산), 한국인삼협회 등 인삼관련 기관 단체장, 홍보대사 및 홍보위원, SNS서포터즈 등 2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본 행사는 사물놀이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무중력 인간 및 사인스피닝 퍼포먼스 등을 행사장 곳곳에서 벌였으며,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삼슬러시 시음행사를 진행해 명동을 찾은 내방객들의 입맛을 만족시켜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메인행사인 「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성공을 기원하는 거대한 선물상자를 개봉해 시민들에게 인삼제품을 증정하는 ‘금산의 선물’ 퍼포먼스는 지나가는 서울 시민들의 발길을 붙잡아 성황을 이루었다.

    

메인행사에 앞서 충청향우회중앙회 유한열 총재, 재인천충남도민회 전달수 회장, (사)뿌리패예술단, (사)세계문화협회 박다이아나 회장, 트로트가수 조은새, 점핑엔젤스 이나라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동필 조직위원장은 “「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를 통해 고려인삼의 종주국 한국의 위상을 대․내외적으로 확립하고 한국의 인삼산업이 전세계적인 건강 생명산업의 메카로 확실한 자리매김을 할 수 있도록 반드시 성공개최로 이끌겠다.”고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한편 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는 오는 9월 22일부터 10월 23일까지 32일간 생명의 뿌리 인삼(부제 : 과학과 문화로 세계를 날다)을 주제로 충남 금산군 인삼엑스포광장 일원에서 전시, 교역, 학술회의, 이벤트, 체험행사 등 대규모 국제행사로 개최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김명수 칼럼] 노란 봉투법은 법치의 진전이며, 상식의 회복이다
  • 정부는 고금리로 신음하는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그리고 서민의 고통을 외면해서는 안된다
  • [김명수 칼럼] 노비 근성, 21세기 대한민국을 좀먹는 그림자의 뒤안길
  • 감사함과 당연함, 그 얇은 경계에서 시작하는 한 주
  • [김명수 칼럼] AI 이전과 AI 이후, 대한민국의 선택은?
  • “AI는 생존의 조건”…미래를 이끄는 리더십 ‘KLA 심포지엄’ 성료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62 법조타운B 502호 (Tel : 044-865-0255, Fax : 044-865-0257 )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 전원말안길2 (Tel : 010-2497-2923)
    •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 덕은리버워크 B동 1213호 (Tel : 070-7554-1180)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Tel : 042-224-5005, Fax : 042-224-1199)
    • 법인명 : (유)에스제이비세종티브이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지희홍
    • 사장 : 배영래
    • 발행·편집인 : 황대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대혁
    • Copyright © 2025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