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금산세게인삼엑스포 오는 23일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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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금산세게인삼엑스포 오는 23일 폐막
  • 김광무 기자
  • 승인 2017.10.19 22: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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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금산세게인삼엑스포 오는 23일 폐막
 

지난 9월 21일 화려한 서막을 올린 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가 18일 현재 누적 관람객 236만여 명을 기록한 가운데 오는 23일 충남 금산군 인삼엑스포광장에서 폐막식을 끝으로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한다.

생명의 뿌리, 인삼’을 주제로 열린 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는 오는 23일 오후 5시 인삼엑스포광장 주무대에서 이동필 조직위원장을 비롯해 허승욱 정무부지사, 박동철 금산군수 등 각계 인사 및 인삼업계 주요인사, 금산군민 등 3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폐막식을 가진다.

행사는 금산다락원 예술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엑스포 성공개최의 주역인 자원봉사자, 후원업체 등에 대한 감사패 및 공로패 수여와 32일간의 아름다운 여정이 담긴 하이라이트 영상이 상영되며 조직위원장의 폐막선언을 끝으로 공식행사를 마무리한다.

특히 식후행사로는 태진아, 홍진영, 박상철, 박현빈 등 국내 대표 트로트 가수가 총 출동해 화려한 축하공연을 선보이며 1천개의 오색풍등을 관람객들과 함께 하늘로 날려 보내는 퍼포먼스와 동시에 멀티미디어 불꽃쇼가 화려하게 펼쳐진다.

    

이동필 엑스포조직위원장은 “32일간의 행사기간동안 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힘써주신 언론계와 경찰, 범도민 ․ 범군민지원협의회 등 사회 각계 기관, 단체들과 금산군민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엑스포의 마지막 밤도 엑스포 성공개최의 감동을 안고 더 나아가 인삼산업의 발전을 위해 금산군민들을 비롯한 많은 분들이 함께해 자리를 빛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폐막을 앞둔 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는 금산군민의 화합과 자긍심을 고취하고 더 나아가 인삼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엑스포 행사 종료일인 23일은 전 국민이 함께하자는 취지에서 모든 관람객들에게 전면 무료 개방한다./기동취재 김광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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