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막스플랑크 연구소 페터 그루스 총재, 충남대 방문
상태바
獨 막스플랑크 연구소 페터 그루스 총재, 충남대 방문
  • 황대혁 기자
  • 승인 2013.06.22 13: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독수교 130주년을 맞아 독일 막스플랑크 연구소 페터 그루스 총재가 충남대를 찾는다.

독일 막스플랑크 연구소의 페터 그루스(Peter Gruss) 총재는 6월 23일(일) 저녁 6시 45분, 충남대 정심화국제문화회관 대덕홀에서 강연도 펼친다.

이날 행사에는 정상철 충남대 총장을 비롯해 염홍철 대전광역시장, 롤프 마파엘 주한독일대사, 관련 교수 및 연구기관 종사자 등 13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한독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한국을 방문한 페터 그루스 막스 플랑크 총재가 기초과학연구원과 포함에 있는 막스플랑크 센터를 방문하면서 대덕연구개발특구내의 유일한 종합 대학인 충남대를 방문해 세계 최고의 연구소인 막스플랑크 연구소를 소개하고 교류의 폭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정식 명칭이 막스플랑크 과학진흥협회인 막스 플랑크 연구소는 카이저빌헬름학회(1911년) 전신으로 1948년 조직됐으며, 현재는 자연과학, 생명과학, 인문학 분야 등 총 80여개 연구소가 공익 증진을 위한 기초과학을 연구하고 있다.
 
특히, 막스 플랑크 연구소는 카이저빌헬름학회를 포함해 무려 32회의 노벨상을 받아 단일기관 세계 최다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해 냈으며, The Times Higer Education Supplement rankings에서 2006년까지만 이뤄진 세계 연구소 평가에서 자연과학분야 세계 1위, 공학분야 세계 3위를 차지한 세계적인 연구소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김명수 칼럼] 노란 봉투법은 법치의 진전이며, 상식의 회복이다
  • 정부는 고금리로 신음하는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그리고 서민의 고통을 외면해서는 안된다
  • [김명수 칼럼] 노비 근성, 21세기 대한민국을 좀먹는 그림자의 뒤안길
  • [김명수 칼럼] AI 이전과 AI 이후, 대한민국의 선택은?
  • 노동정책, 이념이나 감정이 아닌 현실과 전문성으로 풀어나가야 한다
  • “AI는 생존의 조건”…미래를 이끄는 리더십 ‘KLA 심포지엄’ 성료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62 법조타운B 502호 (Tel : 044-865-0255, Fax : 044-865-0257 )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 전원말안길2 (Tel : 010-2497-2923)
    •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 덕은리버워크 B동 1213호 (Tel : 070-7554-1180)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Tel : 042-224-5005, Fax : 042-224-1199)
    • 법인명 : (유)에스제이비세종티브이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지희홍
    • 사장 : 배영래
    • 발행·편집인 : 황대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대혁
    • Copyright © 2025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