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금산축제관광재단 공식 출범
상태바
(재)금산축제관광재단 공식 출범
  • 김광무 기자
  • 승인 2019.05.28 14: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금산군의 축제·관광사업 전담… 명품 관광도시로 육성-
 

【세종TV-김광무 기자】지난 27일, 금산군의 축제와 관광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할 (재)금산축제관광재단(이하 재단) 출범식이 금산인삼관 광장에서 개최됐다.

이 날 출범식은 재단 이사장인 문정우 금산군수를 포함한 이사회 임원과 관내 주요 기관, 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 설립경과보고, 현판식 순으로 진행됐다.

군은 재단의 출범으로 국내 최고의 산업형 축제로 자리매김한 금산인삼축제를 세계인이 함께 하는 글로벌 축제로 육성하는 한편, 창의적·차별화된 관광진흥사업을 통해 사계절 관광객이 찾아오는 명품관광도시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초대 이사장을 맡은 문정우 금산군수는 출범식에서 “금산이 가진 무한한 관광잠재성을 이끌어 내 누구나 인정하는 국내 최고의 축제·관광도시 육성에 재단이 견인차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재단은 금산인삼축제가 개최되는 금산인삼관 2층에 사무국을 두고, 4명의 상근직원이 근무하며, 금산군의 축제와 관광진흥사업을 추진한다.

재단은 공식출범과 함께 제38회 금산인삼축제 밑그림을 완성하고, 축제성공개최를 위한 발걸음에 가속도를 붙일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김명수 칼럼] 노란 봉투법은 법치의 진전이며, 상식의 회복이다
  • [김명수 칼럼] 노비 근성, 21세기 대한민국을 좀먹는 그림자의 뒤안길
  • [김명수 칼럼] AI 이전과 AI 이후, 대한민국의 선택은?
  • 노동정책, 이념이나 감정이 아닌 현실과 전문성으로 풀어나가야 한다
  • [김명수 칼럼]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좋은 리더”가 아니라 “위대한 리더”다
  • 검찰의 수사권과 기소권 분리, 형식적 정의를 위한 뿌리인가, 아니면 실질적 혼란의 전조인가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62 법조타운B 502호 (Tel : 044-865-0255, Fax : 044-865-0257 )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 전원말안길2 (Tel : 010-2497-2923)
    •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 덕은리버워크 B동 1213호 (Tel : 070-7554-1180)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Tel : 042-224-5005, Fax : 042-224-1199)
    • 법인명 : (유)에스제이비세종티브이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지희홍
    • 사장 : 배영래
    • 발행·편집인 : 황대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대혁
    • Copyright © 2025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