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실천하는 행복천사 ‘대서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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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실천하는 행복천사 ‘대서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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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7.02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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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시복지재단에 후원금 전달 및 행복천사 33호로 가입

양념육, 양념장 등 축산물을 가공하고 유통하는 대서푸드(대표 윤대용)가 천안시복지재단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지역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을 지원하는 행복천사 33호로 가입했다.

▲ 윤대용 대서푸드 대표가 천안시복지재단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지역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을 지원하는 행복천사 33호로 가입해 현판을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천안시청)

2일 복지재단에 따르면 대서푸드는 관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후원금 50만원을 천안시복지재단에 전달하고 식자재 물품 후원의 뜻을 밝혔다.

또 행복천사 33호로 가입하며 매월 3만원의 후원금을 지역사회에 전달하는 따뜻한 나눔에도 동참하기로 했다.

    

윤대용 대표는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천안시복지재단을 통해 후원을 결심하게 됐다”며 “지속해서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행복천사 릴레이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문은수 이사장은 “재단이 설립 4년 차를 맞는 시점에서 가장 고무적인 부분은 재단의 신뢰하고 찾아주는 시민분들이 많아지고 있다는 것”이라며 “후원해 주신 분들의 뜻에 맞도록 성심성의껏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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