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쾌적한 도심환경 위해 클린논산매니저가 나섰다
상태바
논산시, 쾌적한 도심환경 위해 클린논산매니저가 나섰다
  • 세종TV
  • 승인 2019.07.15 10: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논산시, 쾌적한 도심환경 위해 클린논산매니저가 나섰다.(사진제공=논산시청)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쾌적한 도심환경 조성을 위해 클린논산매니저 47명과 활발한 활동에 나서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지난 달 도심환경 개선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불법광고물, 불법주정차, 가로등 및 신호등 고장 등 환경오염행위를 감시하는 클린논산 매니저를 모집해 적극적인 환경감시활동에 나서고 있다.

도심 내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불법광고물, 불법주정차 등이 고질적인 생활불편사항으로 제기되어온 만큼 클린매니저의 촘촘한 감시활동을 통해 각종 생활불편사항 및 안전위험요소 제거는 물론 나아가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클린매니저 활동을 지켜본 시민들은 “생활 속 불편사항을 차츰 해결해나가면서 도심환경이 깨끗하고 안전하게 바뀌기를 기대한다”며 환영하는 분위기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밀접하게 체감하는 불편사항과 안전위험요소를 해결해 쾌적한 도심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깨끗한 논산만들기에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시민들의 적극참여를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김명수 칼럼] 노란 봉투법은 법치의 진전이며, 상식의 회복이다
  • 정부는 고금리로 신음하는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그리고 서민의 고통을 외면해서는 안된다
  • [김명수 칼럼] 노비 근성, 21세기 대한민국을 좀먹는 그림자의 뒤안길
  • [김명수 칼럼] AI 이전과 AI 이후, 대한민국의 선택은?
  • 노동정책, 이념이나 감정이 아닌 현실과 전문성으로 풀어나가야 한다
  • “AI는 생존의 조건”…미래를 이끄는 리더십 ‘KLA 심포지엄’ 성료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62 법조타운B 502호 (Tel : 044-865-0255, Fax : 044-865-0257 )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 전원말안길2 (Tel : 010-2497-2923)
    •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 덕은리버워크 B동 1213호 (Tel : 070-7554-1180)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Tel : 042-224-5005, Fax : 042-224-1199)
    • 법인명 : (유)에스제이비세종티브이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지희홍
    • 사장 : 배영래
    • 발행·편집인 : 황대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대혁
    • Copyright © 2025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