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내은빛복지관, 짜장면 한그릇에 사랑담아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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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내은빛복지관, 짜장면 한그릇에 사랑담아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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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7.1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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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접 요리한 맛있는 짜장면을 노인 500여분에게 제공
▲ 아우내은빛복지관이 15일 천안아우내로타리클럽 주관, 천안일봉로타리클럽의 후원으로 500인분 짜장면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천안시청)

아우내은빛복지관(이수경 관장)은 15일 ‘한 그릇의 사랑 무료 짜장면 나눔’을 진행했다.

천안아우내로타리클럽이 주관하고 천안일봉로타리클럽이 후원한 이날 나눔 행사는 회원들이 복지관 노인 500여분에게 직접 요리한 맛있는 짜장면을 대접했다.

아우내로타리클럽과 천안일봉로타리클럽은 아침부터 분주하게 복지관에 찾아와 밑반찬부터 제면까지 모두 준비했다.

아우내로타리클럽은 2018년 1월부터 매월 무료 짜장면의 날을 운영하고 있으며, 2년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더 맛있는 짜장면을 노인들에게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천안일봉로타리클럽은 현재 2013년 3월부터 7년간 매월 복지관 어르신 생신잔치를 후원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부터 아우내로타리클럽과 연계해 ‘무료 짜장면 나눔’에도 동참했다.

이수경 관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언제나 궂은일을 마다않고 자원봉사와 후원을 실천해주시는 아우내로타리클럽과 천안일봉로타리클럽의 회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우내은빛복지관, 아우내로타리클럽, 천안일봉로타리클럽이 함께 진행하는 무료 짜장면 나눔 행사는 매월 셋째 주 월요일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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