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병우, 이하 충남센터)는 온라인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농식품 제조가공업체의 온라인 마켓 입점 및 판로 확대를 위하여 “제1회 농식품기업 온라인 판로지원 사업”을 시작한다고 말했다.

제1회 농식품기업 온라인 판로지원 사업은 8월 20일까지 참가업체를 선착순 모집한다.

충남센터는 이를 위해 온라인 마켓인 위메프와 협력, 도내 농식품업체 제품의 상세페이지 제작과 온라인 마켓 입점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신청 방법은 충남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해당 신청서를 작성 한 후 다음 달 2일까지 안내되어 있는 이메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충남센터 관계자는 “내수 침체로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농식품업체에게 새로운 시장 진입의 물꼬를 트는 계기와 함께, 온라인으로도 도내 농식품제품의 판매가 촉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경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