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지역 도의원과 간담회 개최
상태바
천안시, 지역 도의원과 간담회 개최
  • 세종TV
  • 승인 2019.09.09 16: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691억원의 65건 도비 확보 대상사업과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
▲ 천안시가 2020년 도비 확보를 위한 지역 도의원과의 간담회를 9일 오전 시청 중회의실에서 진행하고 있다.(사진=천안시청)

천안시가 2020년 도비 확보를 위한 지역 도의원과의 간담회를 9일 오전 시청 중회의실에서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구만섭 부시장를 비롯한 유병국 도의장, 시 간부 공무원, 도의원 등이 참석해 지역현안과 도비 예산 확보대상 사업에 대해 논의를 했다.

시는 도비 확보가 필요한 65건 691억원의 사업을 건의했으며 특히 정부의 지방분권 정책의 일환으로 내년도 균형발전특별회계 지방이양과 관련된 25건 365억원의 도비 확보에 대해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건의된 주요사업은 ▲동부바이오산업단지 공업용수도 건설 20억 ▲천안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 10억 ▲천안시청소년복합커뮤니센터 건립 76억 ▲업성저수지 자연환경보전이용시설 설치 65억 ▲삼거리공원 명품화사업 64억 ▲풍서천지방하천 정비사업 30억 ▲시도11호(광덕사~시계) 도로개설 60억 등이다.

구만섭 부시장은 “도비는 시 살림을 위한 소중한 재원으로 충남도 예산편성시기에 맞춰 지역 현안사업을 해결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며 “국비 지원 사업비가 지방 이양됨에 따라 어느 해보다 도비 확보가 중요해 관계 기관과 협력강화로 시민들의 생활에 만족을 드릴 수 있도록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김명수 칼럼] 노란 봉투법은 법치의 진전이며, 상식의 회복이다
  • 정부는 고금리로 신음하는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그리고 서민의 고통을 외면해서는 안된다
  • [김명수 칼럼] 노비 근성, 21세기 대한민국을 좀먹는 그림자의 뒤안길
  • [김명수 칼럼] AI 이전과 AI 이후, 대한민국의 선택은?
  • 노동정책, 이념이나 감정이 아닌 현실과 전문성으로 풀어나가야 한다
  • “AI는 생존의 조건”…미래를 이끄는 리더십 ‘KLA 심포지엄’ 성료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62 법조타운B 502호 (Tel : 044-865-0255, Fax : 044-865-0257 )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 전원말안길2 (Tel : 010-2497-2923)
    •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 덕은리버워크 B동 1213호 (Tel : 070-7554-1180)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Tel : 042-224-5005, Fax : 042-224-1199)
    • 법인명 : (유)에스제이비세종티브이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지희홍
    • 사장 : 배영래
    • 발행·편집인 : 황대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대혁
    • Copyright © 2025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