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총선기획단의 컷오프와 공천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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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총선기획단의 컷오프와 공천혁신
  • 신개념 국가경영포럼 회장 황영석
  • 승인 2019.11.21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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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 국가경영포럼 회장 황영석
신개념 국가경영포럼 회장 황영석

자유한국당문재인 정부더민주당이 경제폭망 현상에서부터 국방개혁이라는 미명하에 군부대 해체와 안보의 위협 그리고 국제외교의 고립이라는 정부여당이 남긴 실정을 바탕으로 여론조작과 불법 투개표에 대한 감시만 잘하면 승리할 수밖에 없어야 하는 정치구도 속에 있다.

이런 실정에도 불구하고 문재인 정부청년들의 실업구제라는 변명으로 신규공무원 수를 무려 17만명이나 증원하려는 것과 노인들의 단순 일자리와 연금을 늘려 선거에 활용할 것 같다.

따라서 자유한국당은 30:40:30의 우파:중도:좌파라는 정치성향구도에서 어떤 정책과 전략으로 승리해야 할지를 고민할 것이나 더 큰 고민은 지난 지방선거를 하루 앞두고 트럼프와 김정은의 미-북 하노이 정상회담으로 인해 자당의 후보들이 대부분 낙마하는 쓰라린 경험이 있다.

한편 문재인은 대통령에 취임 후 헌법에서 자유를 삭제하는 개헌을 하려했고, 휴전선의 지뢰와 철책선과 GP를 제거했으며, 상시 비행 감시단의 활동이 불가하도록 문재인과 김정은이 남북군사합의서에 서명하였고, 6.25전쟁 당시 북한군부의 서열 3위였던 신영복을 존경한다, 낮은 단계 연방제라는 추진하려하자 국민들은 그의 정치사상에 대해서 의심하기 시작했다.

문재인 정부가 적폐청산을 이유로 박근혜, 이명박 전 대통령과 김기춘 비서실장과 네 분의 국정원장을 비롯한 100여분의 전 정부 고위직 공무원들을 구속시키자, 안보와 경제의 폭망과 한미동맹 해체 등 7가지의 중요한 사실 등 헌법을 위반했다. 여기에다 공수처법률()을 만들어 이를 통과시키려하자 기독교계를 대표하는 한기총의 전광훈 목사그의 동역자 조나단 목사를 중심으로 “10월 국민혁명을 주도했고, 일찍이 역사와 세계사에 유례없는 100, 200, 300만 국민들이 광화문 이승만 광장에서 모여 청와대 뒷산이 무너질 정도로 문재인 하야를 외쳐대고 있으며, 사실상 겨울이 시작되었으나 청와대 앞마당 도로위에서 매일 밤마다 1,000, 2,000명 이상의 기독교인들이 철야기도를 하고 있기에 자유한국당은 특별호재 속에 있다.

이런 상황에서 22일로 한, , 일의 삼각동맹의 핵심인 지소미아 연장 혹은 폐기의 만료일을 앞두고 20일 오후부터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지소미아·GSOMIA) 파기 철회,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법 포기, 연동형 비례대표제 선거법 철회, 이들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죽기를 각오하겠다"20일 오후부터 무기한 단식투쟁에 돌입했다.

먼저는 전광훈 목사 등이 문재인 하야 투쟁본부를 통해 전 국민 저항운동으로 문재인 정부에 대해서 기를 꺾어 기선을 잡았다면 이번에는 황교안 대표가 자유한국당 내의 분열과 혼란을 잠재우는 한편 총선을 향한 전열을 조율하며, 총선기획단을 가동하는 결단을 내렸다.

    

이제 자유한국당과 문재인 하야 투쟁본부라는 보수의 두 축황교안 대표의 죽기를 각오한 단식이라는 대전제 속에서 지소미아, 공수처 법률(), 연동형 비례대표제의 결과와 관계없이 자유한국당은 새로운 동력으로 보수의 통합이나 연대 그리고 공천혁신을 이루어가게 되었다.

우선 우파정당은 통합을 추진하되 정당간 공천지분이 보장된 공천은 불가하며, 체 지역구는 경선을 통한 공천원칙을 확립해야 하고, 통합이 불가할 경우 정당 간 여론지지율을 기준으로 하는 연대라도 해야만 선거구도상 더민주당 보다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 4.15총선에서 만큼은 자유한국당의 오랜 문제인 돈 공천은 배제되어야 하며, 지역구의 경우는 계파중심의 선이 아닌 지역구 경선원칙 속에 여론조사 방식의 상향식 공천혁신비례대표의 경우 학력과 경력중심의 스펙보다 실적 중심의 실력인 전문성을 중시해야 한다.

특히 당의 컷오프(예선탈락)와 공천기준은 국회의원은 경험과 경륜이 필요하기에 선수가 아닌 당무감사, 여론조사, 면접 등에 앞서 야당의 대여 투쟁력과 법안 발의 건수를 고려해야 한다.

또한 언론대책으로는 방송, 신문 등 언론의 열세를 보완하기 위해서는 우파 유튜버들과 홍보에 연대하고, 이들을 방송인들에게 기대하는 만큼의 역할과 언론인으로서 대우하며, 중앙당과 광역지부에는 반드시 SNS팀을 구성하고, 당직자와 자원봉사자에게 정예 훈련을 시켜야 한다.

자유한국당문재인 정부를 치유하며, 총선승리를 통한 대선승리와 재집권을 위해서는 금권공천과 계보공천은 사라져야 하고, 공정한 컷오프와 공천혁신이 이루어져야 하며, 과거의 선거첫째 선거구도, 둘째 후보의 자질이며, 셋째 비용이라는 3가지 변수가 있었다면 미래의 선거는 첫째 선거구도, 둘째 후보의 자질이며, 셋째 정책선거, 넷째 SNS 선거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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