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대 주민의 편의 제공과 민원 등 상당히 해소 기대
-주민에게 31일 무료 혜택에서 오는 6월부터 유료로 정상 운영 방침
-주민에게 31일 무료 혜택에서 오는 6월부터 유료로 정상 운영 방침
서구 시약로 일원은 주차공간의 부족으로 주민 불편과 불법주차로 민원이 끊이지 않아 대책이 시급했다.
공한수 구청장은 문제의 산북도로 시약로 구간 부산 서구 서대신동 3가 31-45번지 일대에 시·구비 9억 3천만 원을 투입해 나대지였던 곳 20면 규모의 주차장을 공사 끝에 오는 23일 준공을 한다고 밝혔다.
또한, 주거지 전용 주차장 확보를 위해 주택가 주변 도로 등에 소방차 등 긴급차량 통로에 문제없는 범위 내에서 주차공간을 만들어 운영하는 것으로 정기 3∼9월 또는 수시 배정받은 차량 소유자만이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서구는 이번 조성된 주거지 전용 주차장을 5월 한 달간 주민에게 무료로 개방하며, 6월부터 배정신청을 받아 유료로 전환하여 운영할 방침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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