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진의 희생에 감사와 그리운 일상을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 부탁
자신의 희생으로 코로나19에 맞선 의료진들은 온 국민이 감사의 뜻을 전달해야 한다.
이에 표하기 위해 ‘덕분에 챌린지’가 생겨나 서은숙 부산진구청장이 동참했다.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들을 응원하기 위해 존경, 자부심을 뜻하는 손동작을 한 사진 또는 영상을 SNS에 게시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지난 4일 황명선 논산시장의 지목 받은 서 구청장은 6일 간부공무원 30여 명과 함께 오른쪽 엄지손가락을 들어 올리는 수어동작을 취하여 의료진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아울러 서은숙 구청장은 의료진 여러분 희생의 땀에 코로나19 사태가 진정 국면에 이르게 됐다면서, 그리운 일상으로 되돌아가기 위해 모두가 생활 속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을 호소했다.
한편, 서 구청장은 창원시장 허성무와 영광도서 대표 김윤환을 다음 주자로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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