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부산 최초 분관형 도서관 조성으로 주민의 삶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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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부산 최초 분관형 도서관 조성으로 주민의 삶을 높인다
  • 송기종 기자
  • 승인 2020.06.04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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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관형 공립 작은 도서관 조성
-정명희 구청장, 품격 있는 명품 도시 복구 바램
부산 최초 분관형 공립작은도서관. ⓒ부산북구
부산 최초 분관형 공립작은도서관. ⓒ부산북구

정명희 구청장은 약사의 출신 인으로써 평소에 인문학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고 중요함을 강조한바, 부산시에서 최초로 분관형 공립 작은 도서관 조성을 위해 상학경로당 및 용두골솔밭경로당 증·개축 공사에 착공한다.

이 사업의 목적은 주민이 일상에서 누리는 최소한 복지를 좌우명으로 사람 중심의 독서문화 공간 확충을 하여 생활 SOC 사업의 일환이다.

또한, 생활권역별 공동도서관 거점서비스 정책을 유지, 거점도서관 서비스권역 등 외곽에 분관형 작은도서관으로 통해 주민이 접근을 쉽게 하여 생활밀착형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며,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있다.

    

사업비는 105천만 원 규모로 오는 9월 준공 및 개관의 목표이다.

정명희 구청장은 분관형 공립 작은도서관에서 어르신과 손자녀 세대가 함께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여 이를 통해 독서가 주민 생활 속으로 깊숙이 파고들어 품격 있는 명품 도시 북구를 만들어 나아가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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