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한수 서구청장은 추억의 송도구름다리에서 용궁구름다리로 되돌려줘 기쁘다
-교량과 건축구조물의 조화 새로운 랜드마크로 손색이 없다
-교량과 건축구조물의 조화 새로운 랜드마크로 손색이 없다

국·시·구 예산으로 상당의 49억 원을 투입 건설한 송도궁구름다리에 공한수 구청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의원, 구의원 외 내빈, 관광객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통식을 이뤘다.
이번 공사한 구름다리는 길이 127.1m 폭 2m 규모로 암남공원에서 바다 건너 작은 무인도인 동섬 상부에 연결되어 교량과 건축구조를 접목한 보기 드문 복층형 구조로 부산의 새로운 관광랜드마트로 손색이 없다고 평가를 받았다.
공한수 구청장은 많은 사람으로부터 받아왔던 추억의 송도구름다리를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되돌려줄 수 있게 돼 기쁘다. 송도해수욕장의 4대 명물 복원사업이 마무리돼 구름산책로에서부터 해수욕장, 오션파크, 해안볼레길, 암남공원까지 하나의 해양관광벨트가 완성된 만큼 지역 관광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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