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인권 사각지대 문제 해결 위한 충남도내 인권 단체들과 논의-
(재)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은 충청남도 인권 관련 단체·기관들과 청소년 인권 분야에 대한 공동 정책기획, 인프라 확충, 시설운영 등 자원 공유를 통해 청소년 인권 현안에 대해 공동 대응 방안을 강구하고자 지난 15일(수)「제1차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 청소년 인권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충남인권교육단체협의회, 충남청소년인권더하기, 충남청소년인권연합회, 충남청소년노동인권센터, 충남어린이책시민연대, 평등교육실현을 위한 천안학부모회, 충남인권교육활동가모임 부뜰, 아수나로 천안지부 등”충남도내 인권 관련 8개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 하였다.
주요 내용으로는 충청남도 각 시‧군 청소년 인권 관련 단체‧기관들의 정책 운영방향 및 전문지식, 노하우 등의 공유를 통해 도내 청소년 인권 분야에 대해 강화된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논의를 하였다.
(재)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 박영의 원장은“앞으로 주기적인 소통 채널을 구축하여 실효성 있는 아이디어를 도출해 청소년 인권 사각지대 문제를 해결하고 기여할 수 있는 방안 논의, 제2차 간담회에서는 공식 인권협의체를 구성하여 지역사회 청소년 인권 문제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 TFT를 구축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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