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규 금산부군수는 지난 7일 박종호 산림청장과 함께 관내 산지 태양광 시설에 대한 긴급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집중호우로 인한 해당 사업지의 재해방지시설, 배수체계 등을 살피고 안전관리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최영규 부군수는 “최근 이어진 폭우로 산지 비탈면 등에 설치된 태양광시설 긴급 점검이 필요하다”며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대책마련에 총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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