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청, 등교수업 확대에 따른 학교 방역물품·인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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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등교수업 확대에 따른 학교 방역물품·인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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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10.19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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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역물품, 보건용마스크 1인당 6.8매, 손소독제 학급당 8.6개 등 비축 -
- 방역인력, 5억 6993만원 예산 지원으로 257명 추가 인력 배치 -

교육공동체의 건강 보호와 안전한 학교 조성을 위한 세종지역 각급 학교의 방역 물품·인력 지원이 확대될 전망이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각급 학교의 등교수업 확대 실시에 따라 안전하고, 원활한 교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관내 유····특수학교에 방역 물품 및 인력을 추가 지원한다.

19일 조치원명동초등학교의 학생들이 거리두기를 유지한 채, 열화상카메라로 발열체크를 실시하며 등교하고 있다.(사진제공=세종시교육청)
19일 조치원명동초등학교의 학생들이 거리두기를 유지한 채, 열화상카메라로 발열체크를 실시하며 등교하고 있다.(사진제공=세종시교육청)

방역 물품은 관내 모든 학교에 열화상카메라 1대 이상 지원, 보건용 마스크 1인당 6.8, 손소독제 학급당 8.6, 알콜티슈 학급당 10.5개 등 보급 완료했으며,향후 83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학생당 1.7매의 보건용마스크를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기존에 이미 활용중인 방역인력 379명 외에 올해 12월 말까지의 방역인력 운용을 위한 56993만원의 예산을 지원을 통해 방역인력 257명이 추가로 배치할 예정이다.

방역인력은 학교현장에서 등·하교 시간 발열체크, 마스크착용 생활지도, 수업시간 외 쉬는시간 등 학생간 거리유지, 급식실 소독활동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최교진 교육감은 등교수업이 확대 운영됨에 따라 학교 방역은 더욱 중요해졌다.”라며, “탄력적인 학사 운영 과정에서 방역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고, 안정적인 교육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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