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림형 방역시스템 ‘네블라’설치, 비접촉 발열체크 및 살균처리
-FDA 등록 및 공인시험기관 인증
-FDA 등록 및 공인시험기관 인증
코로나 19의 대유행으로 대면접촉이 자제되면서 음식점 이용에도 비상이 걸린 가운데 고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선제적인 방역시스템을 구축한 음식점이 등장해 주목받고 있다.
충남 공주시 창벽로 234-1에 위치한 고창애 풍천장어 숯불구이 식당(대표 오말례)이 그곳이다.
이 식당은 다중집합시설 이용을 꺼리는 고객들을 위해 안심하고 식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신형 첨단항균시스템을 식당에 비치해 이용객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이 식당에는 K-방역플랫폼 공식지정제품인 슬림형 방역시스템인 ‘네블라’가 설치돼 있다. 코로나19 등 각종 바이러스 침투를 억제하는 고급형 방역기계로 FDA 등록 및 공인시험기관 시험 검증받은 방역기계이다.
국내 요식업소에선 처음 설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용객들이 식당 입구에 설치된 슬림형 방역기계를 지나가게 되면 열화상카메라를 이용해 자동 발열체크된다.
사람이 직접 열을 체크하는 과정에서의 감염 위험에서 벗어나 고객들이 안심하고 식당을 드나들 수 있다. 게다가 2만5000여명의 출입기록을 자체 메모리에 저장해 감염경로 추적 지원이 가능하다.
비정상 체온과 마스크 미착용자에게는 음성 안내도 지원된다.
이 기계는 출입시 동작센서가 자동으로 인식되어 36곳에서 안개 분사된다. 분사액은 100% 친환경 성분을 사용한 항균 KID-CLEAN이 좌우측으로 기본 80리터, 최대 160리터 내장이 가능하다. 출입하는 고객들에게 자동으로 분사돼 의류 등에 묻어 있을 수 있는 각종 균을 사멸하는 기능을 한다.
분사되는 항균제는 무화학성분, 무알콜, 무독성, 무방부제, 무색 무취이고 항균력과 항박테리아, 항곰팡이가 탁월해 고객들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UVC 살균램프도 설치돼 있다. UVC살균램프 1`2개 장착돼 있어 살균력이강력해 바이러스를 살균하는데 탁월하다.
고객 편의를 위해 워킹스루시스템도 적용됐다. 발열체크 이후 대기시간 없이 통과해 출입인원이 많을 때도 고객 불편을 덜어준다.
첨단 슬림형 방역시스템을 설치한 '고창애 풍천장어 숯불구이' 식당 오말례 대표는 “식당을 찾아주시는 분들께서 코로나19의 위험에서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선진 방역시스템을 설치하게 됐다”면서 “철저한 발열체크와 방역이 보장되니 고객 분께선 안심하고 이용해 주시면 고맙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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