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로 인한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지원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배준석)는 지난 3일 (사)세종특별자치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임명옥)에서 추진하고 있는 “안녕 함께할게” 안심꾸러미 4차 지원사업에 참여하여 봉사활동을 함께하고 기금을 전달했다.
‘안녕! 함께할게’ 안심꾸러미 지원사업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밑반찬, 세면도구 등의 생활필수품을 지원하고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감염병 예방관리에 필수적인 마스크, 손소독제 등이 포함된 방역물품 꾸러미를 손수 포장하여 저소득, 독거노인 등 사회적 약자 가정에 직접 배송하는 나눔 실천사업이다.
도시교통공사는 그동안 추진한 안심꾸러미 지원사업 1차부터 4차까지 모두 참여하는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이번 4차 안심꾸러미 지원사업에서는 공사가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 포상과 지방공기업 혁신우수사례 수상으로 받은 포상금을 코로나19로 인해 고통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안심꾸러미 지원사업 기금으로 세종시자원봉사센터에 전달했다.
세종도시교통공사 배준석 사장은 “직원들과 함께 물품을 포장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안심꾸러미를 전달하면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몸소 느낄 수 있었다.”면서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한 번 더 챙기는 마음으로 따뜻한 나눔 문화가 확산되는데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세종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