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지하수 오염통로 ‘방치공 찾기 운동’ 전개
상태바
충남도, 지하수 오염통로 ‘방치공 찾기 운동’ 전개
  • 세종TV
  • 승인 2014.03.14 23: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남도는 지하수 오염 피해 방지를 위해 올 연말까지 ‘지하수 방치공 찾기 운동’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지하수 방치공 찾기 운동은 방치된 관정을 통해 유입되는 오염물질을 차단하는 것으로, 도는 연말까지 2억 5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하수 방치공 100여 개를 찾아 원상복구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도는 방치공 전담조사반을 도와 시·군에 편성해 관할지역 내 방치공을 탐색하는 한편, 지하수 개발 시공업체에 방치공 신고를 유도할 계획이다.

    

또 언론과 인터넷, 반상회 등을 통해 주민 참여를 유도, 마을에 숨겨진 방치공을 찾아 지하수 오염을 차단할 방침이다.

방치공 신고는 해당 시·군 홈페이지 폐공신고 센터나 충남도 지하수 담당부서(☎041-635-4479) 또는 한국수자원공사 방치공 신고 전용전화(☎080-654-8080), 국가 지하수정보센터(☎042-629-2741) 인터넷 홈페이지 등을 통해 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노동정책, 이념이나 감정이 아닌 현실과 전문성으로 풀어나가야 한다
  • ‘박치기왕’ 김일, 책으로 다시 살아나다
  • 검찰의 수사권과 기소권 분리, 형식적 정의를 위한 뿌리인가, 아니면 실질적 혼란의 전조인가
  • KLA 코리아리더스아카데미 최고위과정, 대진대학교 국제회의실에서 성료
  • 노란봉투법, 역사적 통과의 의미와 남은 과제
  •  [김명수 논단] 관세 타결 이후, 한국의 선택과 대비책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62 법조타운B 502호 (Tel : 044-865-0255, Fax : 044-865-0257 )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 전원말안길2 (Tel : 010-2497-2923)
    •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 덕은리버워크 B동 1213호 (Tel : 070-7554-1180)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Tel : 042-224-5005, Fax : 042-224-1199)
    • 법인명 : (유)에스제이비세종티브이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지희홍
    • 사장 : 배영래
    • 발행·편집인 : 황대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대혁
    • Copyright © 2025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