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신규 창출 일자리 8000개 만든다
상태바
당진시, 신규 창출 일자리 8000개 만든다
  • 이사렬 기자
  • 승인 2021.03.25 16: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2021년 일자리대책 세부계획 공시

당진시가 신규 일자리 8000개 창출에 나선다.

당진시는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21년 일자리대책 연차별 계획'을 수립해 시 홈페이지 및 고용노동부 지역고용정보 네트워크에 공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는 지역특성에 맞는 일자리 성과를 달성하고자 자치단체장이 임기 중 추진할 지역일자리 목표와 대책을 수립해 해당 지역 주민에게 공시하는 제도이다.
시는 7개 분야, 15개 핵심과제를 추진해 일자리 8000개 창출, 고용률 70%를 목표로 계획을 수립했다.
세부계획으로는 고용안정망 사각지대 취약계층 발굴·지원,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다양화, 일자리종합지원센터 HUB 기능 강화, 당진형 사회적 경제 활성화, 신성장동력 산업 및 우량기업 유치 등이다.
특히, 각계 산업현장의 의견수렴을 통한 '수요자 맞춤 전문산업인력 양성'을 위해 고용촉진훈련 전문협의체를 구성 운영하므로 중장기 직업교육훈련 정책개발, 취업지원, 고용유지 등 다양한 대응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공역식 경제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를 극복하고 시민들에게 양질의 일자리,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해온 결과 7년 연속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수상한바 있으며 9년 연속 시 단위 고용률 2위라는 기록을 달성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김명수 칼럼] 노란 봉투법은 법치의 진전이며, 상식의 회복이다
  • [김명수 칼럼] 노비 근성, 21세기 대한민국을 좀먹는 그림자의 뒤안길
  • [김명수 칼럼] AI 이전과 AI 이후, 대한민국의 선택은?
  • 노동정책, 이념이나 감정이 아닌 현실과 전문성으로 풀어나가야 한다
  • [김명수 칼럼]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좋은 리더”가 아니라 “위대한 리더”다
  • 검찰의 수사권과 기소권 분리, 형식적 정의를 위한 뿌리인가, 아니면 실질적 혼란의 전조인가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62 법조타운B 502호 (Tel : 044-865-0255, Fax : 044-865-0257 )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 전원말안길2 (Tel : 010-2497-2923)
    •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 덕은리버워크 B동 1213호 (Tel : 070-7554-1180)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Tel : 042-224-5005, Fax : 042-224-1199)
    • 법인명 : (유)에스제이비세종티브이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지희홍
    • 사장 : 배영래
    • 발행·편집인 : 황대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대혁
    • Copyright © 2025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