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오후, 인권위원회 위원들 의견 청취 -
허태정 대전시장은 26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5기 인권위원회 신임위원 3명, 연임위원 8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대전시 인권위원회는 「대전시 인권보호 및 증진조례」에 따라 운영되는 위원회로, 인권보호 및 증진 정책 추진에 관한 자문역할을 한다.
제5기 인권위원회 위원은 대학교수,변호사,시민단체,시의원 등 12명으로 구성되었으며, 2023년 3월까지 2년동안 활동하게 된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위원 위촉장 수여 후 인권행정에 최우선 가치로 두고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인권 사각지대를 없애고 지속가능한 인권친화·행복대전을 만들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역할과 협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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