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월평1동, 뉴-백제로타리클럽으로부터 집수리 후원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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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월평1동, 뉴-백제로타리클럽으로부터 집수리 후원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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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4.04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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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평1동 위기가구 발굴 세대에 400만 원 상당 주거환경 개선 사업 펼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 월평1동 행정복지센터는 뉴-백제로타리클럽(회장 염성모)과 함께 주거환경이 열악한 위기가구에 집수리 봉사를 했다고 4일 밝혔다.

뉴-백제로타리클럽(회장 염성모)에서 대전 서구 월평1동 위기가구 발굴 대상 세대에 400만 원 상당의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펼쳤다.(사진=서구청)
뉴-백제로타리클럽(회장 염성모)에서 대전 서구 월평1동 위기가구 발굴 대상 세대에 400만 원 상당의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펼쳤다.(사진=서구청)

이번 집수리 대상 가구는 우울증을 앓고 있는 독거노인 세대로 누수로 인해 도배, 장판 등 집안 곳곳에 곰팡이가 피는 등 열악한 환경에 우울증이 더 심해져 위기가구 발굴단 활동을 통해 발굴된 세대이다.

주거환경 개선이 절실하던 중 뉴-백제로타리클럽(회장 염성모)과 연계, 곰팡이 제거작업, 천장 단열재 교체, 도배, 장판, 변기 교체 등 회원 20여 명의 재능 기부를 통해 집 전반에 대한 대대적인 집수리가 이루어졌다.

대상 가구 어르신은 곰팡내로 숨을 쉴 수 없었는데 환경이 깨끗해지니 마음껏 숨을 쉴 수 있게 되었고 마음마저 밝아졌다며 도와주어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호동 월평1장은 이번 집수리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이 삶의 희망을 얻는 계기가 될 것이며,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뉴-백제로타리클럽 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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