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제창 51주년 새마을의 날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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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제창 51주년 새마을의 날 기념식
  • 배영래 기자
  • 승인 2021.04.28 13: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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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평화의 지역공동체 새마을과 함께

   

새마을운동 제창 51주년을 맞아 나주시새마을회(회장 신성수)는 탄소중립사회로의 전환을 이끌고, 청정전남 함께 잘사는 으뜸마을 만들기를 적극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새마을운동중앙회에서는 422() 새마을운동 제창51주년 제11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22() 오전 11시 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렸다.

11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은 근면자조협동 정신을 현대적 의미로 계승발전시키고,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연대와 협력, 함께 잘 사는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새마을운동의 미래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새마을의 날기념식은 새마을운동 유공자 정부표창과 기념장 수여를 시작으로, 염홍철 새마을운동중앙회장 기념사,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축사, 비르힐리오 빠렐데스 뜨라빼로 주한 온두라스 대사 축사, 선언문 낭독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으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국 생중계됐다.

염홍철 새마을운동중앙회장은 기념사에서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생명운동, 상생과 통합을 위한 평화운동, 이웃과 좋은 마을을 만드는 공동체운동, 지구촌 공동번영을 위한 지구촌새마을운동을 힘차게 펼쳐나가 새마을운동이 아직 살아있음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혼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나주시새마을회는 지역공동체운동을 중심으로 기후위기가 인간의 생명을 위협하는 기후재앙이 되고 있음을 인식하고, 청정전남 만들기를 위해 나무심기와 영산강에 수질정화 식물식재를 할 예정이며, 특히 우리지역의 현안인 해양쓰레기 정화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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