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갈마1동, 저장강박증 가정 주거환경 개선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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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갈마1동, 저장강박증 가정 주거환경 개선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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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5.16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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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대전지역자활센터협회 협력, 쓰레기 2t 수거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 갈마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순영)는 저장강박증이 있는 위기 노인 가정을 방문해 2(t)가량의 생활 쓰레기와 대형폐기물을 처리했다고 16일 밝혔다.

대전 서구 갈마1동 지사협(위원장 최재인)과 대전지역자활센터협회(위원장 최재인)는 저장강박증이 있는 위기 노인 가정을 방문해 2톤(t)가량의 생활 쓰레기와 대형폐기물을 처리했다.(사진=서구청)
대전 서구 갈마1동 지사협(위원장 최재인)과 대전지역자활센터협회(위원장 최재인)는 저장강박증이 있는 위기 노인 가정을 방문해 2톤(t)가량의 생활 쓰레기와 대형폐기물을 처리했다.(사진=서구청)

해당 가정의 어르신은 폐지, 폐가전 등 쓰레기를 주거지에 수년간 쌓아둔 채 비위생적인 주거환경에서 홀로 생활하고 있었다.

동은 대전지역자활센터협회(협회장 우하영)에서 추진 중인 저장강박 위기가구 주거돌봄 지원사업과 연계해 사례 회의를 거쳐 해당 가구가 선정될 수 있도록 조치하였다.

이날 주거환경개선 활동에는 갈마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재인)와 주민 등 2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2(t)가량의 생활 쓰레기와 대형폐기물을 처리했다.

    

정순영 갈마1동장은 저장강박증 위기 가구 노인이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안심하고 생활 할 수 있도록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대전지역자활센터협회에 감사드린다이후 어르신이 다시 쓰레기 수집하는 것을 방지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안부 확인을 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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