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5월 26일, 인왕실에서 정당 대표 초청 대화를 진행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번 정상회담은 한미동맹이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다는 사실을 재확인할 수 있었던 뜻깊은 기회였다며,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공감대 마련과 미사일 지침 종료, 글로벌 백신 파트너십 구축, 반도체와 배터리 등 핵심 산업 공급망 협력 강화 등 회담의 성과에 대해 말했는데요. 정부는 정상회담의 후속 조치 실행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우리나라에서 열릴 예정인 P4G 정상회의와 영국에서 열릴 G7 정상회의 참석 소식도 전했습니다. 정당 대표 초청 대화 현장, 문워크에서 전해드립니다. ※ 참석자 :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 권한대행(원내대표), 여영국 정의당 대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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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