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국보훈의 달 맞아 한 회원 40여 명과 봉사활동 펼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 자원봉사협의회(회장 안치용)는 지난 2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태극기 꽂기 자원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참여한 40여 명의 자원봉사자는 현충탑 참배와 태극기 꽂기, 잡초제거 등 현충원 가꾸기 활동을 통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올바른 국가관을 새롭게 다지는 기회를 가졌다.
안치용 회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에 대한 고마움을 잊지 않기 위해 묘역관리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자원봉사협의회는 지난 4월부터 서구 예방접종센터와 관저보건지소 임시 선별검사소 자원봉사를 지속해 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자원봉사 활성화와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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