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섭 공주시장, 검상산업단지 찾아 현장 간담회 가져
상태바
김정섭 공주시장, 검상산업단지 찾아 현장 간담회 가져
  • 세종TV
  • 승인 2021.06.30 18: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주 기업 애로사항 청취 및 지역경제 이바지 당부 -

김정섭 공주시장은 지난 29일 올 상반기 마지막 주요 사업장 현장방문지로 검상산업단지를 찾아 기업인과의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김 시장은 검상산업단지 근로복지관 상황실에서 검상산업단지 9개 입주기업체 대표와 관리소장 등을 만나 기업 운영에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분은 무엇인지 살펴보고 건의 사항 등을 청취했다.

입주기업 관계자들은 산업단지 노후 상수도관 교체 및 가로등 신설 등 기반시설 확충 필요성을 적극 개진했다.

    

이에 대해 김 시장은 안전과도 직결될 수 있는 가로등 부분은 내년도 예산에 반영해 설치하기로 약속했으며, 노후 상수도관은 2023년까지 조성 중인 남공주산업단지의 연결 상수도 관로를 검상산업단지까지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시장은 앞으로도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무시로 들어 정책에 반영할 것들은 신속히 반영하고, 중앙정부나 충남도 차원의 규제 개선이 필요한 것들은 적극 대변해 나갈 것이라며, “기업인들도 기업이 커가는 만큼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김명수 칼럼] 노란 봉투법은 법치의 진전이며, 상식의 회복이다
  • [김명수 칼럼] 노비 근성, 21세기 대한민국을 좀먹는 그림자의 뒤안길
  • [김명수 칼럼] AI 이전과 AI 이후, 대한민국의 선택은?
  • 노동정책, 이념이나 감정이 아닌 현실과 전문성으로 풀어나가야 한다
  • [김명수 칼럼]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좋은 리더”가 아니라 “위대한 리더”다
  • 검찰의 수사권과 기소권 분리, 형식적 정의를 위한 뿌리인가, 아니면 실질적 혼란의 전조인가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62 법조타운B 502호 (Tel : 044-865-0255, Fax : 044-865-0257 )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 전원말안길2 (Tel : 010-2497-2923)
    •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 덕은리버워크 B동 1213호 (Tel : 070-7554-1180)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Tel : 042-224-5005, Fax : 042-224-1199)
    • 법인명 : (유)에스제이비세종티브이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지희홍
    • 사장 : 배영래
    • 발행·편집인 : 황대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대혁
    • Copyright © 2025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