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동장 여상수)이 7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해 관내 음식점을 대상으로 여름철 식중독 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아름동은 여름철 폭염과 고온다습한 날씨로 식중독 발생 우려가 커지면서 이날 관내 음식점을 방문해 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등 식중독 예방을 위한 6가지 실천 운동을 중점 홍보했다.
또한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손소독제, 마스크 등 방역물품을 배부하고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등 코로나 방역수칙 준수에 대해서도 함께 안내했다.
여상수 동장은 “여름철 폭염으로 음식물 관리 시 사소한 부주의나 방심이 식중독 발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음식점 운영자에게 조리장 청결, 개인위생관리, 식재료 보관 등 위생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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