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동남서 의경 112타격대 환송식 열어
상태바
천안동남서 의경 112타격대 환송식 열어
  • 이훈범 기자
  • 승인 2021.07.29 13: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천안동남경찰서(서장 총경 백남익) 오는 730일 천안동남서 의무경찰 112타격대 폐지를 앞두고, 29일 오전 천안동남경찰서 중회의실에서 112타격대원 표창 수여 및 환송 행사를 개최 했다.

천안동남서 112타격대는 그동안 최일선 현장에서 대간첩 · 대테러 임무 수행, 집회 시위 관리, 실종자 수색 등 국민의 안녕과 질서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 왔다.

백남익 서장은 최일선 현장에서 밤낮으로 국가와 국민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준 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현재 복무 중인 112타격대 의경과 전역한 의경들 모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앞으로 천안동남서 112타격대 의경들은 서산 소재 기동1중대로 전환 배치되어 남은 소임을 다 할 예정이며, 의무경찰 제도는 오는 20235월 전역을 끝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된다.

한편, 의경들이 하던 112타격대 기존 업무는 경찰관이 대체하여 수행하게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김명수 칼럼] '국기원 수장'의 조건과 AI시대, 디지털 공간 주도
  • 인생은 “작은 돌부리”가 뒤엎는 거대한 산이다
  • 세종시의회, 공실 상가 활용한 창업 생태계 활성화 방안 논의
  • 김태흠 충남지사 “농어촌 기본소득 원칙적으로 반대” 입장 밝혀
  • 삶은 소풍이다 – 장자가 전하는 인생의 지혜
  • 행안부 직원, 추석연휴 첫날 정부청사 건물서 투신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62 법조타운B 502호 (Tel : 044-865-0255, Fax : 044-865-0257 )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 전원말안길2 (Tel : 010-2497-2923)
    •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 덕은리버워크 B동 1213호 (Tel : 070-7554-1180)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Tel : 042-224-5005, Fax : 042-224-1199)
    • 법인명 : (유)에스제이비세종티브이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지희홍
    • 사장 : 배영래
    • 발행·편집인 : 황대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대혁
    • Copyright © 2025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