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의회, 추석 명절 맞아 지역아동센터 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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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의회, 추석 명절 맞아 지역아동센터 위문
  • 송섭 기자
  • 승인 2021.09.03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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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구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위문품 전달 및 운영 고충사항 청취 -

대전 동구의회(의장 박민자)2(),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명절을 앞두고 나눔의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위문품(복사용지)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위문품 전달식(앞줄 가운데 윤광일 회장, 오른쪽 박민자 의장, 왼쪽 박영순 부의장)
위문품 전달식(앞줄 가운데 윤광일 회장, 오른쪽 박민자 의장, 왼쪽 박영순 부의장)

이번 위문은 코로나19 온 국민이 어려운 시기에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소외계층과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문품 전달 후동구 지역아동센터 월례회의에 참석한 박민자 의장과 박영순 부의장은 최근 운영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아동센터의 고충을 청취하는 등 양질의 아동복지서비스 제공 방안을 놓고 함께 대화의 시간도 가졌다.

센터장들과 대화하는 박민자 의장
센터장들과 대화하는 박민자 의장

박민자 의장은코로나19로 심리적으로 우리 아이들에게 더욱 세심한 보살핌이 필요할 것이라며 부모를 대신해 사랑의 손길로 아이들을 돌보고 있는 시설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동구의회는 앞으로 일회성이 아닌 항구적인 지원제도를 마련하는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함께 자리한 박영순 부의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국내외 경제사정이 힘든 상황에서 여느때보다 이웃과 함께 하는 나눔의 손길이 절실하다, “아동복지 증진 및 소외계층을 위한 의정활동에 특별히 힘을 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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